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예측 불가의 전개 === 죠죠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재미는 매 장면마다 일어나는 예상 외의 전개들이다.[* 예를 들어, [[죠셉 죠스타|싸울 것처럼 각오하는]] [[쿠죠 죠타로|표정을 해놓고 도망치거나]], [[키라 요시카게|궁지에 몰려 정체를 들켜버린 상황을 성형으로 바꾼 것]] 등이 있다.] 독자가 당연히 이럴 것이라 생각하는 그 예상을 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기존 설정에 억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새로운 설정을 갖다붙이거나 말도 안 되는 기묘한 방법으로 이야기 구도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 에피소드 안에서도 일관성 없이 [[오레]]와 [[와타시]]를 병용하는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다. [[디오 브란도]]를 필두로 [[카즈]], [[에시디시]], [[와무우]], [[루돌 폰 슈트로하임]], [[무함마드 압둘]], [[다니엘 J. 다비]], [[스틸리 댄]], [[바닐라 아이스]],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쿠죠 죠타로]], [[디아볼로]], [[브루노 부차라티]], [[리조토 네로]], [[초콜라타]], [[나르시소 안나수이]] 등. 처음에 참신한 이야기로 등장한 소년만화들도 연재가 장기화되면 결국 처음에 선보였던 그 이야기 구조를 매번 답습하면서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지는데, 이를 메꾸려다보니 결국 [[파워 인플레]]라는 마약에 손댈 수밖에 없고, 파워 인플레는 이야기 자체보다 누가누가 강하나 같은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에 의존하게 만드는데, 작가가 일부러 [[토너먼트]]적인 전개를 피하여 초반부에는 약한 적만 등장하다가 갈수록 강한 적이 등장하는 전개를 최대한 피했다. 물론 중간보스, 최종보스 등 어느 정도의 틀은 있지만, 이런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적들의 강함 배분이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적절한 편. 덕분에 중간에 나오는 적이 객관적으로는 약해도 악랄하고 치사하게 싸우면 주인공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인터뷰에서 기자가 그 덕분에 25년간 장기 연재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묻자 작가도 수긍했다. 이를테면 [[스틸리 댄(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틸리 댄]] 같은 경우는 [[러버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자체만 보면 정말 약하지만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남]]의 [[뇌]] 속에 들어가서 헤집을 수 있는 기능을 비겁하게 사용했기에 고생했다. 단순히 비겁한 것뿐 아니라 [[살레(죠죠의 기묘한 모험)|강력한 능력을 가진 멍청한 적]]이라거나 [[블랙모어|약한 능력을 가진 명석한 적]] 등 패턴이 좀 더 다채롭고, 아무리 스탠드가 강력하더라도 스탠드를 사용하는 건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 [[DIO]]나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 같은 예외도 있다.]이란 제약이 있어 [[파워 인플레]]에선 꽤 자유로운 편이다. 그렇기에 앞뒤 내용이 모순되어 보이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는 장점으로도 나타난다. 다만 파워 인플레는 피했지만. 파워 순위 놀이 대신 다음 적은 더 신박하고 막강한 능력을 주는 방식으로 흥미를 끌려다 보니 시리즈가 계속될 수록 능력의 확장이 비대해져 가는 단점이 있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인과 조작]]은 물론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세계를 일순하는 능력]] 등 갈수록 답이 없는 능력들이 등장해 능력 자체의 인플레는 심각한 편이고 능력에 의존하다 보니 2부 3부의 전투 같은 걸출한 연출이 많이 약해졌다. 너무 방대하고 (혹은 명확하지 않은) 능력이 맹점을 파고들거나 전략적으로 공략할 개연성 자체를 크게 줄여 역시 능력에 의한 파워해결이 많아졌으며 독자에게 스토리를 전해지는 전달력도 약해졌다. 적이 무슨 능력이고 어떻게 이긴 건지 아직도 모르겠다는 유저가 5부부터 많아진 이유. 기묘하다면 기묘할 것이 조연이거나, 비중이 없거나, 초 단역이거나, 금방 죽거나 하는 엑스트라에 맞먹는 인물들도 나름의 명대사나 명장면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름 모를 경관]]의 "중요한 것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의지." 나 [[엠포리오 아르니뇨]]의 "각오를 하지 않은 건 너다, 푸치! '정의의 길'을 걷는 것이야 말로 '운명'이라고!!!" 나 [[슈거 마운틴]]의 "[[죠니 죠스타|모든 것을 스스로 놓아준 자]]야말로 최후엔 진정한 모든 것을 얻는다." 등 [[인간찬가|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기본적으로 [[소년만화]]지만 개성적이며 소년만화의 틀을 깨는 면이 많고, 여기서 독특한 매력이 생겨난다. 연재 당시에는 보기 드물었던 [[죠셉 죠스타|뺀질이 주인공이라거나]], [[디오 브란도|성장]][[키라 요시카게|하는]] [[엔리코 푸치|악역]] 등, 작풍은 왕도이면서 실험적이라고 평가된다. 또 일본만화지만 [[왜색]]이 없다싶을 정도로 극히 적다. 사실 일본보다 외국이 더 배경으로 많이 쓰이니 당연한 거지만.[* 일본이 배경인 부는 3부 극초반, 4부, 8부뿐이다. 그마저도 왜색은 굉장히 적은 편.] 작가 본인도 자신이 이탈리아 등 [[유럽]] 쪽의 미술과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고도 하고. 대화하는 말투 또한 기묘한데[*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말을 길게 늘이는 것부터 시작해, じゃないか?(쟈나이카?) 같은 대사를 じゃあないか?(~쟈아나이카?)로 じゃ(쟈) 부분에 아를 추가하여 늘여 쓴다거나 말 끝에 반드시 촉음(ッ)를 넣거나 혹은 2개씩 넣는(ッッ) 방식, 이런 말투는 OVA 같은 미디어 믹스에선 계속 무시당해왔으며 TVA에 와서야 이러한 말투가 완벽하게 재현됐다.] 오히려 이게 뻔한 대사라도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 탈바꿈해준다. 3부 초반까지 따라 다니던 "그림체와 구도가 [[북두의 권]] 아류다"란 딱지는 3부 중반부터 미국 만화를 연상케 한 그림체로 바뀌어서 사라졌고, 그 이후에도 변화하고 있다. 특유의 구도, 자세, 대사 센스 등 작가를 대표하는 '기묘한' 센스가 완전히 정착됐고 이는 시리즈의 완결인 6부 [[스톤 오션]]에서 마무리된다. 6부는 몇몇 죠죠러들로부터는 평이 엇갈리지만, 작가의 세계관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어찌 됐든 시리즈 완결다운 피날레를 선보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사실 [[고저스☆아이린]] 등 아라키의 초기 단편집과 비교하면 오히려 죠죠는 '''그렇게까지 전개가 기묘하지 않은''' 편이다.] 1부에서는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돌가면]]을 둘러싼 [[흡혈귀]] 이야기로 소설 [[드라큘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둘 다 배경이 [[영국]]이고 드라큘라의 주요 등장인물 [[조나단 하커]]와 [[죠나단 죠스타]]의 이름이 같으며 흡혈귀를 소재로 삼고 있는 데다 [[조나단 하커]]과 [[드라큘라]]가 [[미나 하커]]를 두고 갈등하고 [[죠나단 죠스타]]와 [[디오 브란도]]가 [[에리나 펜들턴]]를 두고 갈등하는 것과 그 이유(상대를 무력하게 만들기 위해 그의 애인을 노렸다.)까지 같다. 심지어는 현대에선 [[드라큘라]]가 양성애자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디오 브란도는 실제로 양성애자라고 작가가 강연에서 언급한 적 있다. 다만 작가가 강연 등에서 하는 언급은 계속 변하므로 믿을 게 못된다. 애초에 강연 등에서 하는 언급은 모두가 알 수 없는 비공식 발언이므로 정해지지 않은 건 대충 말하는 듯하다.] 일종의 [[호러]]만화였으나 본격적인 배틀만화로 전환되고 작가 특유의 '[[기묘]]한' 센스가 발휘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이 기반은 2부에 와서 [[완전생물]]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와의 싸움을 통해 다듬어지고 죠죠 시리즈 최고봉으로 불리는 3부에 이르러 절정기에 돌입한다. 이 3부는 죠죠 시리즈 전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대목이기도 하다. 죠죠는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과 [[돌가면의 흡혈귀]]로 대표되는 1, 2부와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와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로 설명되는 4~8부로 나뉘어 있다. 나머지 3부의 경우 흡혈귀, 파문, 스탠드,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 등의 요소가 공존하고 있어 전후의 세계관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일순 전까지의 스탠드를 쓰는 최종보스들은 대부분 시간과 관계되어 있다.[* 1, 2, 3부 보스가 수명이 무한이고 8부 보스가 수명이 무한까지는 아니지만 인간에 비해 매우 길다는 것을 포함할 수도 있다.] 3부의 경우 [[시간정지|시간을 정지하는 능력]]. 4부의 경우 정체가 발각되면 [[시간역행|1시간 전으로 되돌리는 능력]]. 5부의 경우 [[시간 도약|시간을 지워 자신에게 행하는 공격을 피하는 능력]]. 6부의 경우 후술할 내용처럼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역대]] [[C-MOON|스탠드]]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모두]] 시간과 관계된 능력을 가졌다. 7부의 경우는 시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다른 시간이 존재하는 세상으로 가 또다른 자신, 즉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자신을 데려올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이 또한 어느 정도는 시간과 관계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수명 무한으로 볼 수도 있으나 계속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는 본인만 데려와서 본인보다 어린 다른 차원의 자신을 데려올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 [[디오 브란도|1부]] : [[돌가면의 흡혈귀|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시생인|다른 사람에게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함]] *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2부]] :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하는 도구를 만들어냄]]&[[기둥 속 사내|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에이자의 적석|→]] [[완전생물|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 [[DIO|3부]] : [[돌가면의 흡혈귀|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시생인|다른 사람에게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함]][[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 정지]] * [[키라 요시카게|4부]] : [[바이츠 더 더스트|시간 역재생]] * [[디아볼로|5부]] :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 삭제(생략)]] * [[엔리코 푸치|6부]] :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상대로부터 지나간 시간(과거)에 대한 기억을 빼앗음]] [[녹색 아기|→]] [[C-MOON|시간 정지를 인식]] [[케이프 커내버럴|→]]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 가속]] * [[퍼니 발렌타인|7부]] : [[D4C|시(공)간 초월]] * [[디에고 브란도(평행세계)|7부 보너스 배틀]] : [[THE WORLD|시간 정지]] * [[토오루(죠죠의 기묘한 모험)|8부]] : [[바위 인간|긴 시간의 수명]] 작중 [[악역]]의 기준이 보통 만화와는 약간 다르다. [[쿠죠 죠타로]]는 3부에서 세뇌된 [[카쿄인 노리아키]]에게 __악이란 약자를 이용해먹고 짓밟는 것__이라고 정의하고 다른 부의 악역들도 악의가 있든 없든 '''남을 이용해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하면''' 악인으로 구분된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아래에 나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역대 최종 보스들은 다른 만화들의 세계관 기준으로도, 그리고 더 나아가 현실의 기준으로도 빼도 박도 못하는 악인이긴 하다. * 완전생물로 진화하기 위해 [[어둠의 일족(죠죠의 기묘한 모험)|자신의 일족]]을 몰살시키고 [[와무우|자신의 동료]]가 가진 의지마저 배신하는 짓을 서슴치 않는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 * 자신의 성적 욕망을 위해 남을 살해하는 [[키라 요시카게]] * [[파시오네|조직]] 번영을 위해 사람의 심신을 해치는 [[마약]]을 유통시키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트리시 우나|딸]]마저 없애려는 [[디아볼로]] *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아집만을 맹신하는 [[엔리코 푸치]] * 정의를 위해서, [[미국|국가]]의 번영을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퍼니 밸런타인]] * 로카카카를 얻기 위해서라면 [[바위 인간|자신의 부하들]]이건 [[히로세 야스호|전여친]]이건 상관없이 쓰다가 버리는 [[토오루(죠죠의 기묘한 모험)|토오루]] * 그리고 '''처음부터 [[죠스타 가문]]과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고 인류를 노예로 만들려고 한 [[디오 브란도]]([[DIO]])''' 일반적으로 봐도 저들은 훌륭한 악인이지만 특히 디오는 죠타로가 말한 가장 심한 악의 정의에 완벽히 들어맞는다. 그의 아버지인 [[다리오 브란도]]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1~6부의 최종보스들은 (자의로든 타의로든) '''모두''' [[존속살해|가족을 살해한]] 경험이 있다. 디오는 친아버지, 양아버지와 [[죠나단 죠스타|형제였던 자]]를 모두 살해했고, 카즈는 부모와 일족을 살해했으며, 키라는 죠스케의 사기에 넘어가서 [[키라 요시히로|아버지]]를 폭사시켰고[* 물론 이는 죠스케 말마따나 유령을 성불시킨 것뿐이라 죽였다고 보기엔 애매하다.], 디아볼로는 자신의 친어머니와 양아버지를 불태웠으며, 푸치는 형제인 웨더 리포트를 죽였다. 작가가 만화를 연재하면서 캐릭터성을 변경하거나, 선역화, 비중을 높이겠다는 것 등을 보여주는 신호가 있는데, 이 방법으로 '''작화 그 자체나 작화 분위기 변경을 택한다'''. 이를 안나수이 효과라고 불리며,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나르시소 안나수이가 [[성전환|가장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쪽은 남캐 레귤러가 부족한 것과, 그의 스탠드가 다이버 다운인 걸 고려한 설정 변경에 가깝다. 아나수이가 남성으로 등장하기 전 남캐 레귤러는 웨더 리포트와 엠포리오 아르니뇨 2명뿐인데, 엠포리오는 사실상 비전투원이라 실질적인 레귤러는 웨더밖에 없었다. 죠타로는 초반 리타이어에 최종보스전에서야 복귀하고 얼마 안 가 사망해서 제외한다.] 아쉬운 것은 TVA에서는 이기를 제외하고는 반영되지는 않는 것. 다음은 해당 인물들이다. * 1부 : [[죠나단 죠스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2부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3부 : [[카쿄인 노리아키]], [[이기(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기]] * 4부 : [[니지무라 오쿠야스]], [[카와지리 하야토]] * 5부 : [[브루노 부차라티]], [[트리시 우나]] * 6부 : '''[[나르시소 안나수이]]''' * 7부 : [[퍼니 밸런타인]] * 8부 : 히가시카타 리나, [[히가시카타 츠루기]] 또한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너무 강력한 힘을 가진 동료]]는 일찍 퇴장하거나, 비중이 없어지거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부재 중인 경향이 있다. 강한 동료가 모든 전투를 금방 끝내버리면 곤란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강한 동료를 활용하기 어렵다면 아예 등장시키지 않거나 적절한 패널티를 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 캐릭터가 자주 나와서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 1부 : [[윌 A. 체펠리]] * 2부 : [[리사리사]] * 3부 : [[무함마드 압둘]],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셉 죠스타]] * 4부 : [[니지무라 오쿠야스]], [[키시베 로한]],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쿠죠 죠타로]] * 5부 : [[판나코타 푸고]] * 6부 : [[웨더 리포트(죠죠의 기묘한 모험)|웨더 리포트]], [[에르메스 코스텔로]], [[쿠죠 죠타로/스톤 오션|쿠죠 죠타로]] * 7부 : 다른 부와는 달리 동료 없이 죠니&자이로 2인 체제다. 다만 자이로 또한 결코 약한 동료는 아니다. * 8부 : [[히가시카타 가문]], [[니지무라 케이]] [[아라키 히로히코|작가]]가 [[록덕후|락덕후]]인지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등장인물]]이나 초능력의 이름 대부분이 록 음악[* 꼭 록 음악만이 아니더라도 서양 음악 전반에서 따온 이름이 많다.]에 관련된 인물이나 노래의 이름을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따와서]] 지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